<목차>
1. 정보 및 줄거리
2023년 07월 12일 개봉으로 15세 관람가, 장르는 액션, 모험, 스릴러입니다. 러닝타임 163분으로 화장실은 미리 갔다오는 게 좋다. 간단한 줄거리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막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Impossible Mission Force)은 이 인공지능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세계가 위험한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 무기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열쇠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반쪽으로 나뉜 열쇠의 남은 반쪽을 찾아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에단 헌트와 목숨 걸고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 그는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
2. 영화 출연진
톰 크루즈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 것이고 페기 카터로 유명한 헤일리 앳웰과 듄과 위대한 쇼맨으로 잘 알려진 레베카 퍼거슨이 등장한다. 그외에도 바네사 커비,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에사이 모랄레스와 폼 클레멘티에프가 등장한다. 위 포스터에 나오는 사람들이 주요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보니 중요도나 출연 비중에 따라 배치한 것 같기도 하다.
3. 쿠키영상 여부
쿠키 영상은 없다.
4. 평점 및 후기
평점은 네이버 기준 8.61이다.(2023년 8월 14일 기준) 남녀 모두 점수대가 8점대로 비슷하다. 감상 포인트도 OST부터 영상미, 스토리, 연기 연출이 모두 10~20퍼센트대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간간히 유머코드가 있어서 좋았다, 톰 크루즈에 대한 기대감과 액션이 최고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좋았다는 호평도 있었다. 그러나 아쉬움을 드러내는 평가도 있다. 언제 재밌지 하다가 막판에 좀 재밌고 끝났다, 파트 원은 파트 투를 위한 맛보기용 느낌이다, 내용의 시작을 담당한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다음 편을 기대한다는 평도 있다. 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이전 편들을 보진 않았지만 Screen X로 이번 편을 봤다. 확실히 액션에 있어서는 볼만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전 편들을 안봐서 회상씬이 나올 때 그게 누구인지, 무슨 일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충 눈치로 이해할 수 있고, 보는 데에 불편함은 전혀 없다. 기억에 남는 액션씬은 자동차 추격씬, 예고편에서도 익히 봤듯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을 낙하하는 씬, 기차 격투씬 등이 있다. 이걸 아이맥스나 4DX로 봤으면 얼마나 짜릿했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